안녕하십니까?

2024년 과분한 직책을 맡은 이상훈입니다.

(보성고60회 동기회 제20대 회장)

1970년은 우리에게 소중하고 푸르른 출발이었습니다.

청년이었던 우리가 이제 나이와 함께

겉모습도 변하고 환경도 많이 달라졌으나,

현재의 모습을 뛰어넘어

우리 젊은 날을 기억하며,

우리의 만남은 2024년에도 계속됩니다.

긴 세월 동안,

때로는 영웅처럼

때로는 괴물처럼

열심히 살아 온 우리 모두를 축하하며,

우리들의 새로운 날들을 축복합시다.

2024년에도 즐겁고 유쾌한 순간들을,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작은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2023. 12.   동기회장 이상훈  드림